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테 레비치 (문단 편집) == 플레이스타일 == 주 포지션은 레프트윙이지만, 라이트윙은 물론 최전방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와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한 만능 공격 자원이다.[* 본인은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레프트윙이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온더볼 상황에서도 '''준족의 스피드'''를 보여준다. 얼마나 빠르냐면 프랑크푸르트 마지막 시즌인 2018-19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선수 2위에 뽑혔을 정도.[* 빠르기로 유명한 [[티모 베르너]]보다 최고속도가 더 빨랐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사이드에서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데, 피지컬이 좋고 '''피지컬에서 나오는 힘'''이 좋아서 몸싸움에 잘 밀리지 않는 등 공격에서의 돌격대장의 활약을 보인다. 투박한 온더볼 플레이와 이미지에 비해 의외로 창의적인 플레이도 곧잘 하며, 신체가 큰 덕분에 단순한 방향 전환과 페인팅 동작만으로도 수비를 속여 제치는 능력이 출중해 패턴이 단순하다는 점이 크게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피지컬에서 나오는 힘뿐만 아니라 '''발목에서 나오는 킥력'''도 좋아서 가끔식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원더골을 집어넣는다. 주발이 아닌 왼발 사용도 능해 양발을 통한 슈팅을 통해 좋은 득점력을 보여준다. 키도 큰 편이고 피지컬도 다부져 헤더 골도 종종 넣는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에 성실히 가담한다. 밀란에서는 주 포지션인 [[윙 포워드]]는 물론, [[스트라이커]]로서의 출전을 늘려가고 있다. 즐라탄 부상 이후 원톱까지 맡고 있는데, 최전방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니며 골도 꾸준히 넣어준다. 상술했듯 전문 원톱 자원이 아닌데도 공격 위치 선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20시즌 후반기에는 골 결정력이 올라오며 경기마다 골을 넣어주고 있다. 원 톱으로 출전할 때에는 [[폴스 나인]] 같은 형태가 되며 무조건 득점만 노리기보다는 다른 2선자원에게 창의적인 키패스를 넣어주기도 한다. 특히 상대방의 수비라인이 높을 때는 특유의 스피드와 클러치 능력으로 상대팀을 한방에 망가트리는 모습도 보인다.[* 이러한 특성이 강팀전에서 레비치의 활약을 돋보이게 하는 편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뛸 때는 전방으로의 과감한 패스 시도가 많다고는 해도 '''패스성공률이 2시즌 연속으로 50%대'''를 찍을 정도로 패스가 엉망이었다. 물론 이건 팀 사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데, 공격진에 무리할 정도로 패스를 넣어줘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 밀란에서도 패스 연결이 자주 실패하는 부분은 여전하다. 좋은 기회에서 부정확한 패스로 찬스를 날리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킥이 나쁜 것은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짧은 패스 정확도가 부족하다.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가까워 턴오버가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다. 제일 큰 문제점은 '''플레이의 기복이 심하다'''는 것. 애초에 '''볼터치가 불안정'''한 선수인데 폼이 안 좋은 날에는 불안정한 터치로 득점상황에서 기회를 날리거나 공격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쉽게 볼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볼 터치가 중요한 최전방보다는 2선에서 기동성을 살리거나 드리블로 수비를 뚫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물론 안풀리는 날은 드리블도 하는 족족 막힌다. 이는 드리블 패턴이 단순한 데에서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렇게 기복이 심하기 때문에 똑같이 기복이 심한(…) 레앙과 계속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레앙이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뒤에는 주전에서 밀리는 분위기이다. 온더볼 상황에서의 투박함 때문에 치고 나갈 공간이 없는 지공 상황이나 상대가 눌러 앉아 텐백 전술을 들고 나오면, 최전방에 출전할 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20-21 시즌 이후 눈에 띄게 부상이 많아졌는데, 부상 이후 기복이 더욱 심해져 원래도 애매했던 드리블, 패스 등이 더욱 엉망이 되었다. 특히 패스 성공률은 처참한 수준인데 레비치의 이런 패스때문에 경기가 망가지는 경우도 꽤 많아졌다. 20-21시즌부터는 유리몸에 가까운 선수가 되었는데 소화하는 경기수도 점점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부상 이후 스피드나 드리블 실력도 줄어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